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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지구를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Mon, Sep 13, 2021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류가 지구에 끼친 영향이 점점 더 확연해집니다.

 

근 100 년 동안, 인류의 삶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지구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죠. 현 인류가 이뤄낸 새로운 생활 방식은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의 지구는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의 힘으로 지구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 믿음과 아이디어가 바로 “지속 가능성”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인간이 삶의 터전으로 삼는 환경과 생태계 또는 공공으로 이용하는 자원 따위를 계속해서 사용할  있는 환경적 또는 경제사회적 특성인간 활동에 의하여 배출되는 오염 물질로 환경이 파괴되면  피해가 인간에게 되돌아오므로 항상 존재해  환경과 자원의 제약에 순응하여 재생산 능력의 범위 안에서 자원과 원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서로 협조하여야 한다.” - 출처 우리말샘

 

지속 가능성이란 우리의 행동이 장기적으로 불러올 영향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 아티클에서는 지속 가능성의 정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지속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미래의 녹색 지구를 위하여!






왜 우리는 더 “지속가능” 해야 할까?

현재 ‘지속 가능성’은 인류를 위해 필요하다고 널리 전파된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수십 년간 사람들은 기술의 발달과 소비문화에서 야기되는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에 대해 무지한 채로 생활해왔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들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보를 가지고 아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겠죠. 우리는 다양한 활동과 아이디어를 통해 지구를 구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무지한 채로 했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인류는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변화를 이끌 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통제 불능으로 환경파괴가 진행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속가능성의 역사-지금의 상태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의 역사 - 어떻게 & 왜 생겼을까?

  

수렵채집사회: 80000~90000년 전

 

아주 먼 옛날 수렵 채집 사회 때부터 인류는 자연을 파괴하며 생존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비옥한 땅을 찾아 이동하면서 살았지요. 이런 생활 방식은 여전히 세계 몇몇 지역에서 고수하는 삶의 형태입니다. 먼 옛날에는 세계 인구가 현재 인구의 극히 일부에 불과했기 때문에 수렵채집의 영향은 아주 작았습니다. 하지만, 현대 시대에서 열대 지역 삼림파괴의 80%는 농업으로 인해 일어납니다.

 

르네상스와 계몽사상 철학자들: 700~230년 전

 

14세기로 빠르게 이동해 봅시다! 이 시절 사람들은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학설들이 쓰였지만, 대부분 무시당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문제성을 느끼기에는 너무 일렀던 걸 수도 있겠죠.

 

 

산업혁명: 250년 전

 

인류는 20세기에 들어와서야 가 우리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1830년대부터 온실가스가 바다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죠. 당시 유럽과 미국은 산업혁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산업혁명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죠. 인류는 이 시기부터 급속도로 화석연료를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통과 제조업의 발달은 인구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일반 사람들도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죠. 잉여 재산의 발생에 의해 의료 역시 향상되었습니다. 다양한 체인 효과로 결국 갑자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원을 고갈시키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계화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를 즐기게 해주었죠. 사람들은 다양한 물건을 소유하는 삶을 갖게 되었고, 그 결과 많은 폐기물이 발생했습니다.

 

 

플라스틱의 발명: 100년 전

 

1907년 플라스틱의 발명은 새로운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은 저렴하고, 제조하기 쉬우며, 방수인데다가 튼튼하고 오래가기 때문에 당시에는 마법의 소재로 여겨졌습니다. 플라스틱의 이런 특성은 사용할 때는 편리하지만, 버려졌을 때는 어떨까요? 천연소재들과는 다르게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수년이 걸립니다.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100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죠. 

 

1980년대에 접어들어, 우리는 마침내 온실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우리의 삶은 이미 대량소비와 화석연료로 지배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날의 환경

 

오늘날 우리는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까요?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혹서와 기이한 눈보라 등 이상기후의 증상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연재해는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바다는 우리의 소비활동에서 나오는 넘치는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매년 650만 톤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고, 그중 50%는 플라스틱으로 분해되기 전까지 수 세기 동안 물속에서 떠다니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산호초 19%는 이미 소실되었고 생물의 다양성도 파괴되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 또한 큰 위협입니다. 대기오염은 매년 7백만 건의 조기사망을 일으키고 있고, 이미 일부 도시들의 대기는 살기 위험한 수준까지 다 닳았습니다.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이슈들은 결코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막다른 길에 놓여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미래의 환경에 대한 예측을 보면 절망적인데요, 한 시라도 빨리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2050년의 모습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 15%~30%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합니다.
  • 바닷속에 플라스틱과 물고기의 양이 같아집니다.
  •  2억 5천만 명의 기후 난민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강제로 떠나게 됩니다.

 

그저 예측일 뿐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45%의 환경파괴가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위와 같은 예측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 대규모의 도미노 효과가 시작될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조그만 변화도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처 입은 지구를 위해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지금부터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활 가이드


다행히도 지속 가능한 생활은 그렇게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를 줄인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간단합니다. 환경 오염의 50%는 산업 활동과 제조활동에서 발생합니다. 우리가 지출을 줄이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무책임한 소비와 일회용품 사용 습관을 버리고 너도나도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때가왔습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조그만 노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교통수단 바꾸기

 

도로교통수단은 대기오염의 주범입니다. 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가능한 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코펜하겐에서는 49%의 통근이 자전거로 이루어집니다. 그 덕분에, 유럽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좋은 대기 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활용하면 환경에 좋을 뿐 아니라, 우리의 폐 건강에도 좋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겁니다.

 

만약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기 힘들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룩셈부르크는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영하는 최초의 국가인데요, 2020년부터 버스, 트램, 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죠. 물론, 룩셈부르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나라의 선행이라도 세계 각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겁니다.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하나하나 다져나가면, 여러분의 자가용 사용 의존도를 줄이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겁니다.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란 것도 잊지 마세요!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플라스틱 과다 사용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 병은 분해되기까지 450년이 소요되니깐요. 만약 오늘 플라스틱 병 하나를 버렸다면, 2400년에도 여전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긴 시간이지요.

 

플라스틱의 발명 후 이제껏 만들어진 플라스틱 중 오직 7%만이 재활용되었습니다. 무려 79%는 매립지에 쌓여있거나,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바다에 떠다니는 중입니다. 아예 재활용조차 불가능한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지구를 위한 길이겠죠.

 

 

플라스틱 사용을 피하려면?  

 

  • 장 보러 갈 때 재사용이 가능한 캔버스 백을 꼭 챙겨가세요. 
  • 여행 갈 때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대신 종이나 대체 플라스틱 제품을 구매하세요. 
  •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킬 때 잊지 말고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를 선택하세요. 
  • 불필요한 포장이 없는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세요. 장을 볼 때 소분되어 포장된 재료를 사기보다는 재료를 구매해서 얼려 놓는 것도 방법이겠죠? 

 

 

육류 적게 섭취하기

 

육류 섭취는 특히나 논쟁거리가 많은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생활을 지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축산업의 실체를 조금 더 알면 육류 섭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겁니다. 

 

전 세계의 소들이 87억 명 인간의 필요 열량과 동등한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또한, 축산업은 전 세계의 자동차, 트럭, 비행기를 모두 합친 것만큼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죠. 이처럼 우리가 먹는 고기는 어마어마한 소비와 파괴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점은 이미 생산된 고기의 상당량이 버려진 다는 것이죠. 매년 전 세계적으로 120억 마리의 동물이 섭취되지도 않는데 도축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고기 없는 월요일’(Meatless Mondays)은 어떨까요? 일주일에 하루라도, 모두 함께 한다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자신 있으신 분들은 고기 없는 날을 하루씩 늘려 나가볼 수도 있겠죠. 본인의 식습관에 맞게 천천히 변화를 줘보세요! 

 

고기를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고기와 양고기만이라도 피해보세요! 소고기와 양고기는 탄소 발자국 수치가 가장 높은 고기입니다. 햄버거는 치킨버거로, 양 꼬치 대신 돼지갈비로 하나씩 바꿔나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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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의 이점

지구를 지키는 것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삶을 사는 것에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볼까요?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장 큰 흐름은 소비와 지출의 감소입니다. 자주 사지 않고 많이 사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당장 가격이 조금 높되 오래 쓸 수 있는 물품을 사면, 장시간을 놓고 봤을 때 지속 가능한 그리고 절약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롭습니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의 건강도 지키는 선택입니다. 첫 번째로, 단거리는 운전 대신 걸으면 건강에 아주 좋겠죠. 걷기는 심장과 폐에 좋으며,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다양한 방면으로 전신 건강에 좋습니다. 

 

채식의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행해졌는데요, 육류 섭취가 높으면 비만,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나 붉은 고기는 그 악영향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환경에도 가장 해로운 고기인데, 건강과 지구를 위해 최대한 피하는 건 어떨까요?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습니다. 지구를 아끼고 가진 것을 아끼며 살아가는 삶을 통해, 삶 자체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은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미니멀리즘의 모든 것”에서 이야기했듯이, 사람들은 미니멀한 삶에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유욕에 휩싸이지 않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본인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서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거죠.




스칸디나비아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이미 큰 주류가 되어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제도들을 적용하고 있죠. 밑에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의 적용 사례를 정리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스웨덴,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나라

 

몇 년 동안,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나라”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웨덴은 1990년대에 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지역별 난방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었죠. 그리고 스웨덴은 탄소세를 도입한 최초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유럽연합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률이 가장 높습니다.

 

스웨덴은 완벽한 재활용 제도도 가지고 있습니다. 재활용 시스템인 “Pant” 시스템은 재활용할 때 일종의 보증금을 돌려받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현재 알루미늄캔과 페트병의 84.9%는 이 시스템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매립지에는 1% 미만의 쓰레기만이 보내지고 있죠. 사실 이 나라에서는 쓰레기 발생률이 너무 적어서 다른 유럽 국가로부터 폐기물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스웨덴 패션 위원회는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19년 여름 패션위크를 취소하기로 했다는데요,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그 이유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스웨덴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시이죠. 그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전체 에너지의 99%가 수력발전으로 이루어지는 나라

 

노르웨이는 재생 에너지에 주력하고 있는 또 다른 국가입니다. 이 나라에는 가파른 계곡과 폭포, 강이 많아서, 수력 발전을 하기에 완벽한 곳이죠. 이렇게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발전소가 많이 지어져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나라에서 1895년 처음으로 철도 에너지 공급을 위해 폭포를 구매했습니다. 이미 긴 시간 동안 생활에너지 공급을 위해 자연을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합니다. 최근 노르웨이 관해 관청은 노르웨이 내 피오르드에서의 특정 해운 활동을 금지할 것을 제청했습니다. 대형 크루즈 선박과 스크러버가 수질을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 세대를 위해 노르웨이의 풍경을 유지하고자 해운 활동 금지 입법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르웨이는 전 세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지속 가능성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바로 스발바르 세계 씨앗 저장소입니다. 이 식물종자 저장시설은 과거 1980년대에 구상되고 2008년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백만 종이 넘는 품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에서도 지구를 자생시킬 수 있는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을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로”

 

앞서 언급했듯이, 코펜하겐에서는 49%의 통근이 자전거로 이루어집니다.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꿈의 도시인 셈이죠! 사실 코펜하겐은 1912년부터 1969년 동안 매년 최소 1마일의 자전거 도로를 지었습니다. 그 결과 이 도시에는 사람보다 자전거가 더 많게 되었죠.

 

코펜하겐은 2025년까지 세계 최초 탄소 중립인 수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표 달성이 불가능할 것 같지 않은데요, 자전거를 타는 문화뿐만 아니라 도시 내 호텔 중 70% 이상은 공식적인 환경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전체 식품 판매량의 24%가 유기농 식품 판매량이죠. 

 

덴마크의 나라 곳곳에서 역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노력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denmark.dk 웹사이트에서는 그 이유가 덴마크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땅, 바다와 유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속 가능함을 실천함으로써 자연을 계속해서 존중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노드와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노드는 지속 가능성을 매우 중시합니다. 회사가 창립되었을 때부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을 취해왔습니다. 첫 번째로, 녹색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는 Tree Nation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노드의 상품이 하나 팔릴 때 마다 나무 한그루가 심어지죠.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프로젝트 노드의 “지속가능성”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기를 클릭하여 Tree Nation에 접속해보세요.

 

또한 프로젝트 노드는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합니다. 이는 재료로 사용된 나무가 지속 가능하게 공급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쇄 방식 또한 가장 환경에 좋은 방법을 택했습니다. 수성이고, 무용제 페인트를 사용하며, 냄새가 없는 잉크이기 때문에 환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인쇄를 하기 때문에 재고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성은 프로젝트 노드의 핵심가치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가이드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네, 현재 우리의 지구는 한계점에 다다라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개개인이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많지요. 우리의 조그만 노력이 모이고 또 모이면서 지구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겁니다. 

 

오늘부터 모두 같이 지속가능한 생활패턴을 쌓아보아요!

 

 


written by. Suri 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