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에는 회색빛이 감도는 털을 가졌지만 곧 자라서는 눈부시게 하얀 털을 자랑하는 백조를 주인공으로 차용한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 새끼'는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타인의 잣대보다는 진실된 자신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이 동화를 담아낸 프로젝트 노드만의 수채 포스터를 지금 만나보세요.
분홍, 노랑, 초록 등의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너무 튀지 않고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이 포스터를 아이들 방의 빛이 잘 드는 공간에 걸어주세요. 벽과 포스터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흰색 프레임 또는 내추럴한 우드톤 프레임과 매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